한국 증시('22.11.14)
- 코스피 : 2,474.65(-0.34%)
- 코스닥 : 729.54(-0.23%)
미국 증시('22.11.11)
- 다우산업 : 32,747.86(+0.10%)
- 나스닥 종합 : 11,323.33(+1.88%)
- S&P 500 : 3,992.93(+0.92%)
원/달러
- 1,325.00(+0.45%)
[미국은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
CPI가 지수가 하락하고 미국 달러 인덱스도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참여자들은 위험선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절대적은 지수는 높지만 상대적인 방향이 하향하면서 참여자들은 안도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슈로 지난주 미국과 한국 모두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제 채권시장 참여자와 FOMC의 방향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채권 참여자들은 더 기민하게 경기지표 등을 살펴보면서 시장금리를 움직입니다. 미국 연준에 맞대응하면 안 되지만 만약 둘의 방향성이 다르다면, 어느 쪽이 미래를 선반영 한 것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FOMC는 아직은 경기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채권 시장이 먼저 반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는 미국의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 및 축소되는 것에 유심히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프레드가 확산되면 경기침체가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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